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PlayStation 5 (문단 편집) ==== 구조 ==== 프리뷰 기간 동안 대부분의 웹진으로부터 그다지 좋은 평을 받지 못하고 있다. 스탠드의 설치 방법이 복잡해 사용자 경험을 해친다는 평이 주류이다. 탐스하드웨어에서는 서있든 눕히든 스탠드가 필수적이라고 하며, 나사를 조일 때 동전이나 일자드라이버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arsTECHNICA는 블루레이 드라이브가 바닥에 밀착돼 스탠드 없이도 수직으로 세우는게 가능하다고 했다. 그리고 손톱으로도 어찌 나사를 조일 수 있다고 했다. 하지만 이 기술 웹진은 결국 고정 나사를 잃어버린 바람에 큰 불편함에 처했다. CNET에서는 스탠드 없이 본체를 수평으로 놓으면 본체가 평평하게 눕혀지지 않는다는 사실을 밝혔기에, 사실상 스탠드 없이는 안전하게 본체를 설치할 수 없는 산업디자인적으로 결함있는 설계다. 이에 플레이스테이션 5 디자이너 모리사와가 스탠드의 탄생과 디자인의 비밀을 밝혔다. 플레이스테이션 5의 쿨링 성능을 저해할 것을 염려하여, 사용자가 다른 전자제품을 본체 위에 올려놓지 못하도록 방어적 구조의 디자인으로 기기를 설계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이유로 PS5는 평평한 면이 없고 전부 유선형으로 디자인되었으며, 때문에 기기를 고정할 솔루션으로 정교하게 설계된 스탠드가 탄생한 것이라고 한다. 다만 발열구조를 분석한 매체에서 양옆의 커버를 벗기면 기기 온도가 더 낮기는 하나[* Gamers Nexus 의 분석에 따르면 [[https://www.youtube.com/watch?v=MmggkW6usmQ|#]] 양쪽 패널을 전부 분해했을 당시에 아스트로 플레이룸 플레이시 전체 온도가 5도 가량 내려간다고 확인했다.] 측면 패널의 의의는 흡기에 최소한의 공간을 확보하는데 의미가 있는만큼 이걸 딱히 나쁜 디자인이라고 폄하하기는 조금 어려운 부분이 없지는 않다. 통제된 환경에서의 냉각성능은 나쁠지언정 실사용에서 전면부 흠기를 가로막는 사용자의 실수를 막을수 있기 때문. 개방된 공간에 세워서 사용할때는 큰 의미가 없어보일수도 있지만, 서양권에서는 소위 미디어센터 네지는 캐비넷에 보통 DVD나 오디오 기기를 위한 공간에 눕혀서 넣는게 일상적이고, 눕힌 상태에서 흡/배기 공간이 충분히 확보되지 않은 곳에 꽉꽉 채워넣었다가 콘솔이 뻗거나 완전히 고장나는건 하루이틀이 아니며, 과거 콘솔 기종들, 특히 Xbox One 의 경우 이부분에 대단히 약했기 때문에[* PS4는 크기의 차이는 있지만 PS5와 유사하게 공기가 들어올 틈을 확보해서 상황이 그나마 나은 편이였다.] 이를 예방하는 차원의 소위 "방어적 디자인"의 일환으로 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